[비즈&] 기아, 연식변경 '더 2023 모닝' 출시…오늘부터 판매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연식변경 '더 2023 모닝' 출시…오늘부터 판매
기아가 '더 2023 모닝'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2004년 2월 출시된 모닝은 지난달까지 119만7천대가 판매됐는데요.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3 모닝'은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해 선택 사양이 넓어졌다고 기아는 설명했습니다.
▶ 아워홈, 전국 물류센터에 페트병 활용 친환경 유니폼 도입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유니폼을 도입합니다.
아워홈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직원 800여 명에게 친환경 유니폼을 전달했는데요.
아워홈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 돌파
케이뱅크가 출시한 최대 연 5% 금리의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습니다.
케이뱅크는 1일부터 앱 공지 만으로 어제(2일) 자정까지 10만4,229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는데요.
케이뱅크는 '챌린지박스' 금리를 최고 연 3.0%로 0.4%포인트 인상하는 등 추가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고려기프트,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장바구니 기부
판촉물 전문 기업 고려기프트가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친환경 장바구니 4,000개와 문화 예술 지원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장바구니에는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소속 최석원 작가의 작품이 담겨,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바구니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1,00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 에쓰오일,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에 3억3천만원 후원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300여 곳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 부문 임직원들이 기부금 조성에 참여해 3억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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